비보호 좌회전 감응신호 방법

 

비보호 좌회전 감응신호 방법, 비호보 좌회전 같은 경우 교차로에서 별도의 좌회전 신호가 점등되어 있지 않더라도 직진 신호가 켜져 있으면 좌회전이 가능하다는 표시라고 보면 된다. 직진 윚의 신호체계가 늘어난 교통 상황에 맞춰 불필요한 신호 대기 시간을 즐이고 신호위반 사례를 줄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된 시스템이다. 즉 녹색 불인 경우 비보호 좌회전에서 좌측으로 차량 이동이 가능하다.

 

 

 

비보호 좌회전 표지가 있는 곳에서 초록불이 아닌 빨간불에서 좌회전을 진행하면 신호위반에 해당된다. 적발 시에는 벌금과 벌점이 부과된다. 그리고 초록불이 들어와 있다고 무조건 좌회전이 가능한건 아니다. 맞은편에 차량이 오고 있는지 안오고 있는지 확인을 해주고 좌회전 진행을 해야한다. 통행 우선권은 직진 차량이기 때문에 맞은편에 차량이 오고 있다면 양보한 후 기다렸다가 비보회 좌회전을 진행해야 한다.

 

 

또한 신호등 중에는 비보호 겸용 좌회전 신호등이 존재하기도 한다. 비보호 겸용 좌회전 신호등은 좌회전 신호가 들어왔을 때와 직진 신호를 받았을 때 모두 좌회전이 가능하다. 직진신호 비보호 좌회전 같은 경우 맞은편 차량 유뮤를 확인하고 진행해야 한다.

 

 

 

좌회전 감응 신호 같은 경우에는 좌회전 차선에 좌회전 대기 차랴이 없다면 좌회전 신호는 생략하고 그대로 신호 운영을 진행한다. 좌회전 차량이 진입하게 되는 경우 바닥에 위치한 감지기가 차량을 인식하여 교통 상황에 맞게 좌회전 신호를 표시하는 시스템이다.

 

감응신호 표지판이 보이게 되면 노면 위에 새겨진 사각형 안에 차량을 정차한다. 감지기가 차량을 인식하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좌회전 신호를 표시한다. 차량이 정지선을 넘거나 감지구역에 미치지 못한 경우 감응신호가 반응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비보호 좌회전 감응신호 방법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