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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세차장 세차비 세차기계 가격 자동세차 하부세차 방법, 매일 집에서 세차를 하다가 오랜만에 주유소 자동세차를 돌돌리러 왔다. 가평으로 놀러를 가던 도중에 대성리 부근에 있는 주유소에 들러 차량에 주유를 해주고 바로 세차장으로 향했다.

 

 

 

최신형 터널식 버블세차장, 여기 주유소는 5만원 이상 주유 시 세차를 5천 원에 할 수 있었다. 기본 가격은 아마 7천 원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여기 세차장 같은 경우 하부세차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데 경우에 따라 하부세차 비용을 따로 받는 곳들이 있다. 자동세차 결제 직전에 직원분에게 하부세차가 기본적용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하부세차 기본 미적용이면 별도로 추가 금액을 지불하고 자동세차를 돌리면 된다. 보통 세차 가격은 요즘 기준 미주유시 기본 6~7천원 하는 것 같고 하부세차는 1~2천원 추가가 되는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주유소마다 가격이 상이하다.

 

 

내가 방문한 대성리 부근 주유소 세차장은 애벌세차를 해준다. 직언 분께서 차량에 비누칠을 해주는데 굉장히 마음에 든다. 뒷면만 간단하게 해주는게 아니라 차량 전체적으로 애벌 세차를 꼼꼼하게 해주는 편이다. 보통 안 해주는 곳이나 뒷면만 깔짝 해주는데 여기는 서비스가 상당히 괜찮았다.

 

 

 

주유소 기기마다 다르겠지만 여기 주유소 세차 기계 가은 경우 세차기계 입구 부근에 회전판이 있어 차량을 올려두고 회전해 입구로 넣는 방식이다. 그래서 먼저 기어 파킹 후에 입구 부근에서 다시 기어를 중립으로 변경해야 한다. 이런 회전판이 없는 주유소 세차기계는 직원 안내에 따라 기어를 중립으로 놔두면 알아서 전진 및 출구로 빠져나온다.

 

 

세차기계로 들어가기 직전, 백미러 같은 경우 접어져 있어야 하고 와이퍼 작동은 하지 않아야 한다. 기계에 들어가 와이퍼 작동을 한다면 아마 부러지진 않아도 제 기능을 못할 수가 있다.

 

 

 

자동 세차 기계로 들어가면 상당히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차량을 닦아내고 있지만 내가 다 시원한 느낌이다. 이게 자동세차 묘미일수도...

 

 

 

아무튼 몇단계를 거쳐 자동세차가 마무리되며 출구로 빠져나와 녹색 등이 켜지면 완전하게 빠져나오면 된다. 보통 마지막에 직원분이 물기를 닦아주는데 여기는 별도로 물기는 닦아주지 않아 그대로 운행을 시작했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주유소 세차장 세차비 세차기계 가격 자동세차 하부세차 방법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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