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차이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차이, 공동인증서 같은 경우 인터네을 이용하게 되는 금전거래를 사용할 때 인증을 위한 전자서명이라고 볼 수 있다. X.509 V3 기반을 통해 인증서를 생성하고 전자상거래시 본인만 해당 인증서를 소유하고 있고 본인만 인증서 암호를 알고 있기 때문에 본인임을 인증할 수 있는 전자서명으로 사용 가능한 인증서라고 보면 됩니다.

 

 

공동인증서 같은 경우 예전에는 공인인증서로 불렸고 현재 이름은 공동인증서라고 부릅니다. 바뀐건 크게 없고 완전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저자서명 기능을 수행할 수 있으며 집에서 편리하게 정부24 또는 공공기간 등의 본인인증 로그인이 가능하죠. 금융 결제 또한 간편하게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단점도 가지고 있는 인증서입니다.

 

 

금융인증서 같은 경우에는 2020년 12월 10일에 금융결제원에서 출시한 인증 서비스 중에 하나입니다.기본적으로 브라우저 인증서를 고도화한 형태라고 볼 수 있는데 브라우저 인증서는 금융인증서가 출시된 이후부터 발급이 불가능합니다. 금융인증서는 은행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발급이 가능하며 증권쪽에서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인증서비스입니다. PC나 휴대폰 등의 기기에 따로 보관하는 형식이 아닌 클라우드에 보관하는 방식으로 번거롭게 인증서를 복사하거나 이동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유효 기간이 3년이라 오래 사용이 가능합니다. 금융인증서와 공동인증서 모두 전자서명이라고 볼 수 있으며 발급 절차이 있는 인증서입니다. 일정 소요시간이 있고 조금 더 다양하면서 유용하게 활용을 하려면 금융인증서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차이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