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쉐어링이란

 

데이터 쉐어링이란, 데이터 쉐어링은 LTE 요금제 기본제공 데이터를 태블릿 또는 스마트기기와 나눠쓸 수 있는 데이터 옵션이라고 볼 수 있다. 태블릿, 노트북, 워치 등 유심을 사용해 가입한 요금제에 따라 최대 2대의 기기를 신청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데이터 쉐어링이라고 해서 스마트폰의 메인 데이터를 그대로 공유해서 쓰는 것이 아닌 테더링, 쉐어링 용량이 별도로 제한 되어 있다.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가 데이터 무제한이라고 적혀져 있는데 이 요금제를 그대로 사용하는 갓이 아닌 통신사에서 요금제마다 기본으로 책정해둔 테더링, 쉐어링 용량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즉 통신사가 별도로 책정해둔 뎅터가 모두 소진되면 데이터 쉐어링 유심을 이용한 데이터 사용은 불가능하다.

 

 

데이터 쉐어링 같은 경우 별도의 유심을 신청해서 등록한 기기에 유심을 장착해 사용하는 방식인데 SK, LG, KT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SK, KT는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지만 LG는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하다. 꼭 온라인 신청이 아니더라도 대리점을 방문해 개통이 가능하기도 하다.

 

 

 

가장 빠르게 개통할 수 있는 방법은 대리점을 직접 방문하는 방법이지만 급한게 아니라면 굳이 방문하는 것보다 온라인 신청이 더 간편한건 사실이다.

 

 

 

필자 같은 경우 엘지 유플러스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LG 같은 경우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번거롭지만 신청이 된다.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데이터 쉐어링이란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