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탑승시 보조배터리 용량 규정

 

비행기 탑승시 보조배터리 용량 규정, 비행기를 탈때 보조배터리 용량 규정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국내선 기준 탑승시 보조배터리 용량은 160Wh 초과의 보조/여분 리튬 배터리 같은 경우 휴대 및 위탁은 불가능하다. 비행기 탑승시 보조배터리는 위탁 수하물로는 불가능하고 본인이 직접 휴대하여 기내로 들어가야 한다. 비행사마다 다르겠지만 1인이 가지고 탈 수 있는 개수 제한도 있다. 100Wh 이하의 보조배터리는 1인당 5개까지만 객실 반입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그럼 여기서 궁금증이 생길 수 있다. 160Wh 초가되는 배터리는 뭔가? 이건 직접 계산을 하거나 보조배터리에 정격이 적혀져 있다. 적혀져 있지 않은 보조배터리는 직접 계산을 해야한다. Wh(전력)=Ah(전류)xV(전압)이며 간단하게 풀어보자면 10000mAh의 보조배터리 출력 전압이 5V라면 10Ahx5V를 계산해보면 50W가 된다.

 

 

여기서 전류나 전압 표시가 안되어 있는 보조배터리가 있는데 평균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일반적인 보조배터리 전압은 3.7V로 보고 있다. 이 수치로 계산을 하면 되는데 10000mAh 기준으로 10Ahx3.7V를 계산하면 37W가 나오게 된다. 이런 방식으로 계산을 하고 휴대를 하면 되겠다.

 

 

 

보조배터리에 계산할 필요 없이 용량 크기 Wh가 적혀져 있는 경우가 있으니 보조배터리 제품의 상세설명을 잘 찾아보기 바란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비행기 탑승시 보조배터리 용량 규정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