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LH 차이

SH LH 차이, 이름이 비슷하기 때문에 SH와 LH는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공통점은 집을 지어 분양 또는 임대하는 공기업이라는 것이다. 각각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면 분양정보 그리고 임대 정보에 대해 알아보게 된다면 혼동이 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혼동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싶다.

 

 

 

우선 LH를 보자면 국토부 산하기관으로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의 사업체이다. 대상은 전국적이며 나라의 토지를 취득해 개방 및 비축한 이후 공급하고 있고 도시개발이나 정비사업을 진행한다. 그리고 주택을 건설해 공급하거나 관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공기업이다.

 

LH 같은 경우 사전예약제 방식으로 수요자 위주의 주거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사전예약제는 입주자를 선정하고 이어 공사를 진행하는 시스템이다. 수요대상은 신혼부부 소년소녀가장, 위안부등에 있다.

 

 

 

 

SH 같은 경우 서울시 산하 기관으로 지방 공기업에 해당한다. 서울을 대상으로 임대 공급을 목적에 두고 있고 서울시 택지를 개발하며 주택을 건설하고 공공시설 및 도심을 재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산업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SH는 공사가 80퍼센트 이상 진행한 후 공급을 하는 후분양제 방식으로 사업을 시행한다. 주변 지역 시세 80% 수준의 공급 분양 원가를 공개해 주위 전세하락세를 유도하는 역할도 가지고 있다.

 

 

LH와 SH는 주관기관과 사업이 다르다고 볼 수 있고 브랜드나 선분양 글고 후분양의 차이가 있다. 제일 혼동되는 부분은 국민임대, 공공임대, 행복주택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는 부분에서 혼동이 가장 많지 않을까 싶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SH LH 차이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